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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36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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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세종상공회의소 | 작성일 | 2025.06.25 |
| 조회수 | 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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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글로벌 경제환경, 기업이 준비할 것은?” 세종경제포럼 개최 - 25일 오전 7시 2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 … 「제36차 세종경제포럼 조찬 세미나」 개최 -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 초청, ‘글로벌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주제 특강
세종상공회의소(회장 김진동, 이하 세종상의)는 25일 오전 7시 2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진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 세계 안보와 경제를 위협하는 갈등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며 “이러한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일수록 기업은 리스크를 줄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은 경제학자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정호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디지털, 자원, 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패권 다툼으로 확산됐다” 며 “치열한 경쟁 속 우위를 점하고자 두 국가 모두 미래 신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는 산업단지 확장을 통해 물리적인 성장은 이뤄지고 있지만, 차세대 산업에 대한 준비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 이라며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산업 구조의 전환과 함께, 인공지능과 로봇 등 신기술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일 행사는 김진동 세종상의 회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권계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 이연재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 등 관내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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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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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36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
| ▼ | 「2025년 ESG 최근 동향 및 핵심 이슈와 글로벌 모범사례 교육」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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