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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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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5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작성자 세종상공회의소 작성일 2025.04.23
조회수 12

·의 치열한 첨단산업 경쟁 한국의 생존전략은?” 세종경제포럼 개최

- 23일 오전 72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 …「35차 세종경제포럼 조찬 세미나개최

-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 초청,‘·중 기술패권 전쟁과 Physical AI’주제 특강

 

세종상공회의소(회장 김진동, 이하 세종상의)23일 오전 72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5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진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조기대선의 국면을 맞으며 세종시 행정수도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이전을 통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백년대계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은 첨단 테크분야 전문 애널리스트,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을 초청해 ·중 기술패권 전쟁과 Physical AI’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고태봉 본부장은 중국 정부가 2015년 핵심 소재와 부품에 대한 자급자족 생산 및 개발을 목표로 중국제조 2025’ 산업전략을 시행하면서 제조업 성장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이러한 적극적인 투자로 중국은 제조업은 물론 전기차, 로봇, 항공, 우주산업 등 첨단산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로봇,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형태를 가진 Physical AI의 경우, 미국이 신기술을 출시하면, 중국이 기다렸다는 듯 곧바로 거의 유사한 기술을 선보일 정도라며 중국의 가파른 산업 발전으로 미국은 큰 위협을 받고 있으며, 두 국가 사이 에 기술패권의 전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 본부장은 혁신’, ‘진보’, ‘진화의 순서로 이뤄지는 첨단기술의 발전과정을 주목하며 미국과 중국이 첨단산업의 혁신과 진보를 주도하는 만큼, 한국은 패스트 팔로잉(fast following)을 통한 3등 전략을 수립해 독일, 일본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과의 진화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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