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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 김세경 ㈜동양테이프 대표이사, 산업부장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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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세종상공회의소 | 작성일 | 2025.03.19 |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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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경 ㈜동양테이프 대표이사, 상공의 날 산업부장관상 수상 - 19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 개최, 김세경 ㈜동양테이프 대표 산업부장관상 수상 - 32년간 점착테이프 연구개발 끝에 친환경 제품 생산 성공… 국내 포장 산업 발전 기여 공로
산업포장용 테이프 제조기업 ㈜동양테이프 김세경 대표이사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세종지역을 대표해 모범상공인 부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종상공회의소(회장 김진동, 이하 세종상의)는 1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기념식에서, ㈜동양테이프 김세경 대표이사가 산업과 국가 발전에 대한 공로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세경 대표이사는 세종시 전의면에서 1993년 창업한 이래 32년간 점착테이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테이프의 접착 성능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국내 포장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동양테이프는 최상급의 천연고무를 주원료로 활용해 적은 냄새와 우수한 접착력, 뛰어난 풀림감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국내 홈쇼핑 및 택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매출 성장도 지속하고 있다,
또,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맞춰 종이테이프를 개발·양산한 가운데,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인근 소각장의 재생열을 이용하고,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김세경 대표이사는 “우리의 실생활에 널리 쓰이는 만큼, 믿고 쓸 수 있는 테이프를 만드는 것이 평생의 소명이라 생각하며 정도경영에 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공의 날’은 매년 3월 셋째 수요일로 지정된 경제계 최고 권위의 법정기념일로, 국가경제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1964년부터 제정·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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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34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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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 김세경 ㈜동양테이프 대표이사, 산업부장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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