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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콜마, '1호 리쇼어링', 최현규 대표 "K-뷰티 성장에 힘 보탤 것"
작성자 세종상공회의소 작성일 2026.10.22
조회수 9



한국콜마가 국내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중소·인디 뷰티 브랜드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며 K-뷰티 경쟁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리쇼어링 1호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국내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최근 국내 최초의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콜마 세종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K-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콜마는 중소·인디 브랜드의 제품 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해외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K-뷰티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중소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등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해 왔다.

K-뷰티의 성장세는 중소기업 수출 실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64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화장품 수출액은 50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해 중소기업 수출 품목 1위에 올랐다.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수요 확대는 한국콜마의 생산 경쟁력과도 맞닿아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 중 기초화장품은 54억8000만달러로 전체의 74.7%를 차지했다. 한국콜마 역시 스킨케어와 선케어 제품이 매출의 각각 50%, 26%를 차지하며 주요 사업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세종공장은 이러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생산기지다. 연간 8억9000만개의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콜마의 선크림과 스킨케어 제품도 이곳에서 전량 생산된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는 "중소·인디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K-뷰티의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K-뷰티 성장에 힘입어 실적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03억원, 당기순이익은 706억원으로 각각 50.2%, 68.9%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5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92억원으로 41.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306억원으로 100.9% 증가했다.

출처 : 뉴스포스트(https://www.news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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