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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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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8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작성자 세종상공회의소 작성일 2022.09.22
조회수 141

세종경제포럼, ‘코로나 이후 소통의 법칙특강

- 22일 오전 730분 세종비오케이아트센터18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 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초청, ‘포스트 코로나, 소통의 법칙은 변하고 있는가?’주제 강연

 

비대면의 인간관계가 중심을 이루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거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부터 변화가 필요하다.”

 

세종지역 최대 지식정보 교류의 장 세종경제포럼에서 소통을 주제로 특강이 펼쳐졌다.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22일 오전 730분 반곡동에 소재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두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가 진정한 행정수도로 거듭나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이 융성해야 한다세종상공회의소를 구심점으로 시와 기업 모두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 이후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김경일 교수는 최근 급격히 발전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코로나 시대 이후 갖춰야 할 소통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대면 활동으로 사회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던 인간에게 비대면 소통은 편리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줘 코로나 펜데믹과 함께 빠르게 자리 잡았다이러한 소통의 확대는 우리가 아닌 가 중요해지며, 개인의 취향이 우선시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비대면 사회는 사회적 온도감이 떨어지다 보니 물리적 실체를 느끼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물리적 실존감과 비대면 소통수단의 효율성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이두식 세종상의 회장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총회장, 신현대 세종충대병원장 등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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