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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32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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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세종상공회의소 | 작성일 | 2024.10.11 |
| 조회수 | 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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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능력이 곧 리더십!” 세종경제포럼 개최 - 11일 오전 7시 2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 … 『제32차 세종경제포럼 조찬 세미나』개최 -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 초청,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창의적 리더십’ 주제 특강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 세종경제포럼에서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한 강연이 펼쳐졌다.
세종상공회의소(회장 김진동, 이하 세종상의)는 20일 오전 7시 2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진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이 다가올수록 많은 기업인들이 올해 실적과 내년도 사업구상으로 고심이 깊어질 것” 이라며 “불경기 속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리더 혼자의 생각이 아닌, 조직 전체가 함께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등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의 저자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을 초청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창의적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박웅현 소장은 “회의장은 물 대신 말이 흐르는 낚시터” 라며 “항상 팀원의 말에 집중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바로 낚아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편하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나온다” 며 “열린 마음과 함께, 모든 아이디어에 칭찬해주면서 웃음소리가 가득한 회의장을 만드는 것이 리더의 첫 번째 역할”이라 말했다.
또한, 그는 “아이디어는 물을 주고 키우면 큰 열매를 맺는 씨앗과 같다” 며 “팀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통해, 팀원 스스로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것이 창의적 리더십의 시작”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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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종상공회의소-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MOU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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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32차 세종경제포럼 세미나 개최 |
| ▼ | 세종상공회의소-충남대학교,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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