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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지만 강한, '글로벌 강소기업'에 충청권 23개 기업 등극
작성자 성수경 작성일 2019.04.23
조회수 334

작지한 강한, '글로벌 강소기업'에 충청권 23개 기업 등극

-중소벤처기업부, 2019 글로벌 강소기업 200개 선정

-대전 (주)제이오텍 등 5곳, 세종 1곳, 충남 9곳, 충북 8곳 등

-향후 4년간 맞춤형 패키지 지원 혜택

 

 

대전과 세종, 충남·북의 중소기업 23곳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2019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22일 대전 5곳과 세종 1곳, 충남 9곳, 충북 8곳 등 충청권 23곳을 비롯해 전국 200개사를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 발표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중기부, 자치단체, 민간 금융기관이 집중 지원하는 ‘중앙-지방-민간’ 간 우수 협력 모델이다.

올해는 1월말 모집공고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지방청)과 지자체, 지역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200개사를 선정했다.

 

 

대전에서는 실험기기와 환경신뢰성장비 업체인 ㈜제이오텍, OCR멀티플레이어와 점자정보단말기 등의 재활의료기기 업체인 ㈜셀바스 헬스케어, 유무선 통신기기 업체인 ㈜케이앤에스아이앤씨, 용접벨로우즈,A&I 밸브 분야인 ㈜스페이스솔루션, 위성방송 수신 안테나 등을 취급하는 위월드(주) 등이다.

세종시에선 알루미늄압출표면처리 업체인 (주)동양에이케이코리아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충남에선 ㈜대산이노텍, 지덕산업(주), (주)우심시스템, (주)대진, (주)세라, (주)비전테크놀러지, 정우산기, 광천김, (주)현보 등이 지정됐다.

충북의 경우 터보윈(주), (주)태정기공, (주)코엠에스, (주)일신웰스, (주)익성, 서보산업(주), (주)플라벡스, (주)마크로케어 등 8곳이 명단에 올랐다.

전국적으로는 면역치료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주)바이오리더스와 음주측정기 국내점유율 1위, 세계점유율 2위인 ㈜센텍코리아, ‘흡수식 냉동기'를 육상·선박용으로 제조하는 ㈜월드에너지 등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지정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67억원, 평균 직수출액 642만불, 3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 23.7%, 매출액 대비 직수출 비중 30.3%로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이 중 106개사(53.0%)는 비수도권 기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200개사는 향후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는다.

 

20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8년간 1043개사를 지정했으며, 그중 62개사(5.9%)가 평균 매출액 750억원, 수출액 2700만불 이상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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